(설명: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 Ai 365 Mesh. 엠클라우드브리지 제공)
AI 통합 업무 플랫폼 전문기업 엠클라우드브리지(대표 이혁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5 AI 바우처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오픈AI, 구글 제미나이 등의 언어 모델을 통합하는 멀티 AI(Multi AI) 및 산업군 AI(Vertical AI) 기반 기업 맞춤 생성형 AI를 제공하는 자사의 SaaS형 AI 업무 플랫폼 ‘Ai 365 Mesh’의 국내 기업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AI 바우처 사업은 AI를 적용하고자 하는 수요기업(중소·중견기업, 의료기관, 소상공인 등)이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최대 2억원 상당의 바우처로 비용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솔루션을 개발한 공급기업(국내 AI 솔루션기업)에게는 새로운 시장 창출의 기회를 제공한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올해 첫 공급기업으로 등록됐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이번 AI 바우처 사업을 통해 법무, 유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산업군 특화 AI(Vertical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365 Mesh 생성형 AI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대표적인 예로, AI 법무 관리 서비스인 계약서 양식 및 상세 내용을 작성하는 기능, AI 리테일 관리 서비스인 고객 설문에 기반한 분석 결과를 제공하는 기능, AI 제조 관리 서비스인 딥러닝 훈련을 통해 최적화된 모델로 단일 이미지 상에서 여러 유형의 결함을 분류하고 탐지하는 기능을 제공하여 작업 효율성 극대화를 지원한다.
또한, 엠클라우드브리지는 강력한 AI 지식 검색 기능으로 사내 데이터와 기업에 필요한 법률 및 법규에 대한 기본 AI 학습 지식을 통해 ISO 2000, 국제회계기준(IFRS), 화재안전기준(NFSC) 등과 같은 기업 표준 정책을 비롯, 노무, 세무, 특허, 수출입 관련 법규, 동종 업계 분석을 위한 경영 정보, 사내 공정 지식 및 관련 규정 등의 정보를 검색하여 질의에 대한 답변 생성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서별, 문서별 버전 관리와 문서명 및 위치 암호화로 보안을 강화하여 폐쇄형 정보 관리를 통해 사용자에게 안전하게 제공되며,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기업 내부 데이터 유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엠클라우드브리지 이혁재 대표는 “Ai 365 Mesh 버전은 SaaS 서비스로 별도의 개발 기간 없이 기업의 조직과 보안 등의 설정에 약 2-3일이 소요되며 최초 적용 비용 이외에는 매월 실제 AI 사용량만큼만 청구되기 때문에, 중견중〮소기업이 합리적 비용으로 생성형 AI를 도입하여 사용할 수 있는 AI 업무 플랫폼이다”라며 “보다 많은 중소·중견기업의 AI 기술 도입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를 통해 생산성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에 필요한 AI 통합 플랫폼을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이다. 대표 제품인 ‘Ai 365 Mesh 플랫폼’은 특히 조직 권한별로 보안이 적용되어 민감한 문서에 다른 부서는 접근하지 못하는 Ai 365 만의 기술로 2024년 4월 저작권 등록 완료, 올해안에 특허 획득을 앞두고 있으며 오는 4월 9일(수) 아모리스 역삼에서 ‘생성형 AI를 넘어 AI 에이전트로 가는 로드맵, 기업 맞춤 AI 업무 환경 구축 세미나’를 개최한다. Ai 365 Mesh 플랫폼의 상세 기능 및 고객 지원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신청은 엠클라우드브리지 홈페이지(https://mcloudbridge.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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