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9 [ 언론보도 ] 엠클라우드브리지, 멀티 AI 기반 ‘Ai 365’ 플랫폼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 지원

기획특집 - AI 전략·솔루션 돋보기


- "멀티 AI기반 'Ai 365' 플랫폼 통해 업무 생산성 향상 지원한다."



<MS 클라우드 데이터·AI 전문성 갖춰 라이선스부터 교육까지 통합 제공>


엠클라우드브리지는 메이븐코리아의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데이터 AI 조직에서 분리돼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 기업이다. 각 분야 평균 10년 이상의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돼 있으며, “데이터에 가치를 더해 고객의 성장에 공헌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고객 환경에 적합한 클라우드 데이터 및 AI 분석 서비스 제공을 위해 MS, 구글, 데이터브릭스 등의 공식 파트너 및 인증자격을 보유한 전문 컨설팅 조직을 갖춰 라이선스 공급, 적용 및 구축, 유지보수 및 교육을 통합 지원하고 있다. MS 공인 교육 센터(Microsoft Certified Training Center) 및 MS 글로벌 교육 파트너(Microsoft Global Training Partner) 자격을 보유해, 기업과 기관 및 대학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커리큘럼에 기반한 교육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2022년 독립 법인 설립 이후 현재까지 라이선스 공급, 적용 및 구축, 유지보수 및 교육 고객 약 300개 사를 확보해 왔다. 올해 목표 매출액 55억 달성을 앞두고 있으며 6,400여 개의 자체 보유 고객 DB를 통한 매월 솔루션 무료 체험 교육과 반기별 세미나를 개최하며 잠재 고객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Ai 365’ 플랫폼으로 업무 생산성 향상 지원>


엠클라우드브리지의 주요 사업은 ‘MS 애저 오픈AI & 패브릭(Microsoft Azure OpenAI & Fabric)’ 및 ‘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가 통합된 멀티 AI(Multi AI) 기반 ‘Ai 365’ 플랫폼 제공이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문서 및 지식 관리 AI △경영 보고서 BI △업무자동화 RPA △업무 보안 모니터링 △그룹웨어 기능 등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또한 MS, 구글 등의 기업용 솔루션의 라이선스 공급, 적용·구축 서비스, 유지보수 및 교육 서비스 등을 폭넓게 지원 중이다.


주요 솔루션인 Ai 365는 멀티 AI 기반으로 실행되는 업무 통합 플랫폼으로, 기업 업무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2022년 연구소 개소를 시작으로 기업 AI 업무 플랫폼 Ai 365 개발을 본격화했다. 올해는 Ai 365 연구소 설립 분리를 통해 현재까지 저작권 등록 및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다.


Ai 365 문서 및 지식관리 AI는 오픈AI 및 제미나이를 기반으로 기업 내 문서와 지식정보 그리고 빙(Bing)등의 외부 정보를 통합한 정보를 자연어 형태로 가공 또는 요약 제공한다. 채팅과 이미지 생성 기능, 내부 데이터 기반 사내 지식검색 기능을 비롯해 메일 작성을 지원하는 AI 메일 작성 도우미 기능도 제공한다.


Ai 365 경영보고서 BI는 정보시스템에서 관리 중인 ERP 데이터 및 각종 시스템의 운영 데이터를 표준화된 모델링으로 데이터 마트에 적재 후, 개인별 조직별 권한 관리가 이뤄진 BI 시각화 화면을 통해 신속하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외에도 업무 자동화 과제를 RPA 프로세서로 표준화해 모니터링해 실시간 업무에 반영하는 Ai 365 업무자동화 RPA, MS 365 플랫폼의 보안 현황보고서를 제공하는 Ai 365 보안 모니터링 기능도 갖췄다. 아울러 사내 공지 사항 게시판, 전자결재 문서 현황, 근태 및 연차 정보 등을 하나의 대시보드 화면으로 제공하는 Ai 365 그룹웨어 기능도 서비스한다.


최근 엠클라우드브리지는 Ai 365를 국내 제약, 반도체, 화학 기업 등에 구축해 챗GPT 기반 챗봇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기업 고객 비즈니스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Ai 365 성과 확보해 2026년 상장 추진>


엠클라우드브리지는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가 Ai 365를 통해 AI를 업무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주 안에 기업 적용 및 사용이 가능한 보급형 Ai 365를 출시했다. 보급형 Ai 365는 독립된 클라우드 서버를 제공한다. 또 국내 조직에 맞춰 애저 AD(Active Directory) 기반 보안이 강화된 AI 업무 플랫폼으로써 기업 내부 정보 유출 없이 활용하도록 돕는다. 더불어 보급형 Ai 365는 매월 실제 AI 사용량 만큼만 월 청구되기에 중견중〮소기업이 합리적 비용으로 생성형 AI를 도입하고, 필요시에는 즉시 증설 및 해제가 가능한 형태로 제공된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향후 Ai 365에 알렉사(alexa), 아틀라스(atlas) 등 글로벌 벤더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LLM을 통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통합 AI 언어모델 기반 생성 AI 모델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엠클라우드브리지는 내년 Ai 365 솔루션 단일 매출액 15억 원을 포함한 총 매출액 10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6년에는 총 200억 매출액을 달성과 이를 기반으로 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방침이다. 상장을 통한 투자 유치로 Ai 365 연구소 인력 확보, 외부 전문 산업군 AI 시스템 연계 확보, 교육장 신설(서울·부산·대전), 마케팅 자금을 확보하고, 오는 2026년 인력을 200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및 원문보기 - http://www.it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228257 < IT DAILY 한정호 기자>